본문 바로가기

리뷰/제품

(2)
시스맥스 시스템 12단 멀티박스 _ feat.LEGO [ 레고의 첫걸음(?) ] 레고 생활을 위한 멀티박스를 구매하기로 마음먹고 제품들을 알아보는데, 비슷한 제품들이 수도없이 많았다. 레고 생활을 계속해나가면 그에 따라 늘어나는 블럭들을 담기위한 멀티박스를 계속해서 추가로 구매해야 할 것 같기에 처음부터 잘 골라야 했다. 그러다가 레고 관련 카페를 통해 알아보니, 레고 블럭들을 종류별로 정리하는데 이 시스맥스 제품이 꽤 괜찮다는 추천들과 실제 사용하는 사람들의 사진들을 보고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제품은 어느정도 보증이 되기 때문에 최소한 평타 이상은 한다고 본다. 구매를 하고 사용해보니, 몇몇 소소한 단점들이 있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하고 있다. 이 후속 모델로 UP이라는 제품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이 디자인이 좀더 괜찮아보여 구매..
아이폰 11 프로 (iPhone 11 Pro) 구매 후기 _ feat.대만 / 언박싱 등 [ 하아... 이걸 사야하나? ] 나는 휴대폰을 오래쓰는 편이다. 더 정확히 말하면 2011년 아이폰 4S로 애플에 발을 들인 이후로부터 오래쓰게 되었다고 해야겠다. 그 전의 다른 폰들은 기껏해야 2년을 채 넘기지 못했는데, 아이폰을 사용하고부터는 나의 휴대폰 교체주기는 4년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난 8년 동안의 나의 아이폰은 4S, 그리고 6S가 전부다. 그리고 심지어 얼마전까지 사용하던 6S는 최신 iOS 업데이트를 했는데도 잘 돌아가고 있었다. (현재 공기계가 된 6S는 자동차 네비로 활용중인데, 아주 편리하게 잘 사용하고 있다.) 4년만에, 나의 휴대폰 교체주기가 돌아온 올해에는 새 아이폰을 사야겠다는 생각으로 온갖 루머들을 보면서 새로운 아이폰을 관심있게 보고 있었다. 그리고 연례행사가 ..